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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내 아들같다'...아버지가 오로라를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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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의 아들 에밀리오는 뇌성마비와 피에르 로빈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났다.
에밀리오가 2016년 사망했을 때 휴고의 세상은 무너졌다.
휴고를 달래준 유일한 것은 북극광, 오로라였다. 그는 오로라가 아들 에밀리오라고 믿었다.
"오로라를 볼 때마다 에밀리오에게 말해요."
"보고 싶다, 널 보게 돼서 정말 기뻐."
"오로라를 볼 때 느끼는 감정은 슬픔이 아니라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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