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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묘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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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큐멘터리 감독, 니콜라스 보너는 북한 여행 주선 업체 대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993년 처음 북한 땅에 발을 디뎠고, 이후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차례 북한을 드나들었다.
영국 런던에선 지난달 23일부터 보너의 '수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벽면을 가득 메운 통조림 포장지들, 생산 장려 포스터, 만화책 표지들과 담배갑까지, 모두 보너가 북한에서 직접 모아 온 것들이다.
그는 "일상적인 것들에서 북한만의 독특한 예술을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그가 "북한의 체제 선전에 일조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전시 개장일, 보너를 만나 그를 둘러싼 이야기들에 대해 직접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