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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치타를 입양한 케냐 소녀...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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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에 사는 10대 소녀 마우린은 고아가 된 치타를 입양했다.
주말마다 동물 고아원에서 치타 '디지'를 돌보는 마우린은 '치타를 입양한다고 하니까 부모님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셨지만, 나는 야생동물과 함께 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그는 '우리 속에 있는 사자보다는 야생 치타와 교감을 하는 편이 더 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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